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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고지서를 버려버려서 관리사무소에서 10월, 11월 수도세​ 알아왔어요. 빨간부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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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샤워시간을 전보다 줄일 수 있었고, 물 받아서 세수를 실천했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물 절약을 할 수 있다보니까 이 챌린지 이후에도 계속 시도해보려합니다.

또한 지구를 지키자는 사전교육영상을 통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물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이라도 이 물을 줄이고 절약하는 내가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