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국가유산지킴이 오월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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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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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국가유산지킴이 오월 “기억은 현재를 살게 한다”로 뜻 깊은 날.
- 기아국가유산지킴이, 5월 광주에서 민주·숲·시민을 만나다.
- 5·18정신을 품은 숲에서 시민과 청소년,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 기념 활동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5·18기념문화센터와 현황조각, 추모승화공간 등 공원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서구8경’ 중 하나인 5·18 기념공원의 숲을 함께 걸으며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의 뿌리를 되새기고, 자연과 시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했다.
특히 “숲과 시민,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탐방과 체험은 기존의 기념식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역사 교육이 아닌, 시민의 공간으로서 공원이 지닌 역할과 의미를 되짚는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주먹밥 나누기’였다. 1980년 5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광주시민이 서로를 위해 건넸던 작은 음식, 주먹밥. 이날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회원들은 총 100인분의 주먹밥을 정성껏 준비하고 나누며 그 시대의 아픔과 연대를 체험했다.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공감’과 ‘기억’을 공유하는 상징적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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