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2년 10월, 서구자원봉사센터 8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상일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회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으는 자원봉사가 일상이 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리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내듯이 자원봉사자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내는 주인공 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길을 천천히, 그리고 여럿이 함께 간다면 세상은 조금씩 더 따뜻해질 것입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함께 서구! 우뚝 서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임영희입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센터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서구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서구센터에서 추진하는 온기 나눔, 돌봄, 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원봉사가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 국가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과 점진적 변화들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연중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착한 서구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 등 자산을 가진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 시간을 등산, 여행 등 취미생활에만 소일하면서 자신의 소중한 재능을 활용하지 않은 체 사장시키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적으로도 커다란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구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자원봉사를 업그레이드해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들을 개발, 추진해 가고자 하니, 우리 지역 공동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